오버워치, 헬릭스 보안 시설 습격 사건 공개…‘궁금증 증폭’

(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헬릭스 보안 시설 습격 사건 뉴스를 공개됐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5일 자사의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Overwatch™)의 공식 홈페이지 커뮤니티 블로그 포스팅에서 헬릭스 보안 시설 습격 사건과 탈론의 개입에 대한 뉴스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뉴스는 3개월 전 헬릭스 시큐리티 인터내셔널의 최고 기밀 보안 시설에서 있었던, 둠 피스트라고 알려진 아칸데 오군디무의 탈옥 사건을 다루고 있으며 10명 이상의 헬릭스 보안 요원들이 사살된 이 사건에 리퍼라고 불리는 탈론 용병이 개입돼 있는 것으로 밝혔다.
 
또한, 이 뉴스에 따르면 이후 아칸데 오군디무가 오버워치에 등장하는 전장의 배경 지역 중 하나인 눔바니의 아다위 국제공항에 나타나 새롭게 도입된 OR15 방어 로봇을 파괴하고 눔바 니 문화유산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던 둠 피스트의 건틀렛을 탈취했다고 하여 향후 공개될 오버 워치의 신규 콘텐츠에 대한 많은 플레이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오버워치는 Windows® PC, PlayStation™ 4 그리고 Xbox One를 통해 즐길 수 있으며 한국에서 15세 이용가로 출시됐다. 오버워치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오버 워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희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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