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예진 기자) 경규의 곰장어 맛집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4일 방송된 KBS ‘냄비받침’에서 ‘단골 맛집’편이 방송됐다.
경규는 주인과 반갑게 인사하고, 싱싱한 곰장어를 구경한 뒤, 재욱과 함께 곰장어 식사를 즐겼다.
재욱은 곰장어를 먹고 다시 오고 싶게 만드는 맛이라고 평했다.
이날, 드라마에서 안재욱의 부인으로 나왔던 소유진이 특별게스트로 출현했다.
마침, 10여년 전에 이 집을 왔던 소유진이 곰장어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소유진은, 고소하고 짭조름한 맛이 일품이라며 맛을 칭찬했다.
아울러, 소유진은 초창기 방송 리포터 시절, 낙타 발바닥, 박쥐 등을 먹어봤다고 밝히며 웃음을 자아냈다.
과거 이유식 책을 낸 적 있는 소유진은, 명확한 정보 전달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노력했다고 조언하는 모습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04 23: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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