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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리뷰] ‘연예가중계’, 4가지 키워드로 알아보는 상반기 연예계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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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소다은 기자) 상반기 사건사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30일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상반기 사건사고에 대해 말을 나눴다.
 
빅뱅 탑 / KBS1 ‘연예가중계’ 화면 캡처
빅뱅 탑 / KBS1 ‘연예가중계’ 화면 캡처
 
상반기 사건 사고는 총 4가지 키워드로 나눠졌다.
 
먼저 사랑 키워드는 스타들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1월에 결혼한 비-김태희 부부의 임신 15주 소식과 류수영-박하선 부부의 가을에 부모가 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또한, 5월 차예련-지상욱 부부, 6월 이상우-이소연 부부의 결혼과 한혜진-차우찬 커플 등의 열애설 소식도 있었다.
 
다음은 건강 키워드였다. 사칭 SNS로 논란이 되었던 비인두암을 앓고 있는 김우빈은 현재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또한, 연예계를 은퇴한 심은하의 수면제 과다 복용 소식도 전했다. 심은하는 현재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중이라 밝혔다.
 
다음은 논란 키워드다. 가장 먼저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떠올랐다. 3월 불륜 사실을 인정하며 거침없는 행보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은 “다가 올 모든 상황을 겸허히 받아드리겠다”고 대답해 화제가 된 바 있었다.
 
또한, 송대관과 김연자 매니저의 폭언 사건이었다. 단순한 인사 문제로 시작됐던 논란은 점점 커져갔고, 송대관은 김연자와 그의 매니저를 허위 기자회견 했다는 혐의로 고소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마약 스캔들 키워드다. 먼저 지인에게 마약을 권유 받았다고 폭로했던 가인이 언급 됐다. SNS에 모든 마약 권유 사실을 폭로하며 화제가 된 바가 있다.
 
또한, 마약 복용을 인정한 탑이 두 번째로 떠올랐다. 이에 탑은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어떠한 벌도 달게 받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희 어머니께도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사과를 전했다. 탑은 공판에서 4차례 있었던 마약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고 한다.
 
한편, ‘연예가중계’는 매주 금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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