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영화순위에서 한국영화 ‘박열 ’과 ‘리얼’이 예매율 1, 2위를 차지하면서 순위를 점령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박열’은 33.4%로 예매율 1위, ‘리얼’은 29.0%로 예매율 2위에 올랐다. 지난 기간동안 헐리웃 영화가 영화순위를 차지하고 있었던 것에 비하면 이번 한국영화의 예매율 점령은 반가운 소식이다.
지난 ‘미이라’ 개봉 이후, 오랫동안 ‘미이라’는 박스오피스와 예매율에서 1위자리를 오랫동안 내어주지 않았다. 한국의 여성 히어로물 ‘악녀’의 개봉으로 영화순위의 반전을 꾀했다. 하지만 ‘악녀’는 개봉날 이후 계속해서 2위의 자리를 지키게 됐다.
‘미이라’의 흥행이 지나가자 그 자리를 다시 ‘트랜스포머 : 최후의 기사’가 차지했다. ‘트랜스포머’는 개봉 전부터 예매율 약 60% 이상대를 기록하면서 압도적인 영화순위를 기록했다. 또한, 개봉 당일 스크린 점유율 34%를 차지하면서 대부분의 상영관을 차지했다.
이에 헐리웃영화들이 국내 극장가를 점령한 가운데 ‘박열’과 ‘리얼’의 개봉으로 국내 영화관을 한국영화가 차지할 수 있게 됐다. 이에 국내 영화팬들은 반가운 기색을 보이고 있다. 개봉 첫 날부터 한국 영화가 영화순위를 다수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봉준호 감독의 옥자도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어 더욱 기대가 모인다.
한편, ‘박열’과 ‘리얼’은 28일 개봉해 절찬 상영 중이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박열’은 33.4%로 예매율 1위, ‘리얼’은 29.0%로 예매율 2위에 올랐다. 지난 기간동안 헐리웃 영화가 영화순위를 차지하고 있었던 것에 비하면 이번 한국영화의 예매율 점령은 반가운 소식이다.
지난 ‘미이라’ 개봉 이후, 오랫동안 ‘미이라’는 박스오피스와 예매율에서 1위자리를 오랫동안 내어주지 않았다. 한국의 여성 히어로물 ‘악녀’의 개봉으로 영화순위의 반전을 꾀했다. 하지만 ‘악녀’는 개봉날 이후 계속해서 2위의 자리를 지키게 됐다.
‘미이라’의 흥행이 지나가자 그 자리를 다시 ‘트랜스포머 : 최후의 기사’가 차지했다. ‘트랜스포머’는 개봉 전부터 예매율 약 60% 이상대를 기록하면서 압도적인 영화순위를 기록했다. 또한, 개봉 당일 스크린 점유율 34%를 차지하면서 대부분의 상영관을 차지했다.
이에 헐리웃영화들이 국내 극장가를 점령한 가운데 ‘박열’과 ‘리얼’의 개봉으로 국내 영화관을 한국영화가 차지할 수 있게 됐다. 이에 국내 영화팬들은 반가운 기색을 보이고 있다. 개봉 첫 날부터 한국 영화가 영화순위를 다수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봉준호 감독의 옥자도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어 더욱 기대가 모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8 13: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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