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현경 기자) 음주가무를 사랑하는 남편이 어머니의 여행을 제안하는 아들에게 화를 냈다.
27일 방송된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사과밭을 운영하는 할머니와 음주가무를 좋아하는 할아버지가 방송됐다.
큰아들이 집에 방문해 “바닷가에 보내드리자” 라고 말하며 어머니의 휴식을 제안하자 남편은 화를 내며 방문을 닫았다.
큰아들은 포기하지 않고 “올레길이라도 보내드리자” 라고 하자 남편은 “참 얄궂어”라고 말하며 허락해주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리얼스토리 눈’은 매주 월-목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7 21: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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