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지니뮤직(Genie)이 최근 이슈가 된 '탈다' 행위에 대해 조치에 나섰다.
지니뮤직은 6일 오전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회원정책을 악용하는 사례가 발생하여, 지니뮤직은 회원가입, 탈퇴에 관련한 변경정책을 빠른 시일 내에 적용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회원정책 변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시 공지사항으로 알려드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발표가 나온 이유는 최근 가온차트 이달의 음원상과 관련된 논란이 있었기 때문. 가온차트는 다운로드 6, 스트리밍 4의 비율로 가온지수를 선정하는데, 지니 뮤직서는 계정 탈퇴 후 바로 회원가입이 가능해 중복 다운로드가 있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 바 있다.
이 때문에 정책을 악용했다는 비판이 나왔고, 지니 측이 결국 이러한 악용 사례를 막기 위해 조치에 나선 것.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번엔 좀 심하긴 했지", "탈퇴 후 같은 개인정보로 재가입할 때 일주일 정도 기간만 둬도 그렇게는 못했지", "자기들이 봐도 아닌거 같은 건가", "드디어 바뀌는건가", "근데 탈다 규모 얼마나 됐는지는 밝혀야하지 않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1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지니뮤직은 KT 그룹서 음원 서비스 및 유통, 기획을 담당하는 음원서비스로, 지난해 기준 멜론에 이은 디지털 음원시장 업체 점유율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니뮤직은 6일 오전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회원정책을 악용하는 사례가 발생하여, 지니뮤직은 회원가입, 탈퇴에 관련한 변경정책을 빠른 시일 내에 적용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회원정책 변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시 공지사항으로 알려드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 때문에 정책을 악용했다는 비판이 나왔고, 지니 측이 결국 이러한 악용 사례를 막기 위해 조치에 나선 것.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번엔 좀 심하긴 했지", "탈퇴 후 같은 개인정보로 재가입할 때 일주일 정도 기간만 둬도 그렇게는 못했지", "자기들이 봐도 아닌거 같은 건가", "드디어 바뀌는건가", "근데 탈다 규모 얼마나 됐는지는 밝혀야하지 않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06 13: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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