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현경 기자) 이세진이 선배 개그맨들을 향해 무시무시한 벌칙을 선사한다.
이세진이 22일 밤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의 ‘전설의 조동아리-공포의 쿵쿵따 1탄’ 코너에서 벌칙단으로 깜짝 활약한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세진은 다른 벌칙단원들과 나란히 대기 중인 가운데 유독 눈에 띄는 빨간색 의상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벌칙자가 발생하면 당장 출동하기 위해 모니터링에 집중하는 모습에 관심이 쏠린다.
이세진은 “어릴 적 티비에서 즐겨 보던 쿵쿵따 코너에 함께해서 너무나 즐겁고 행복했다”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또한 “대선배님들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촬영 내내 선배님들이 잘 챙겨주셔서 감사했다”고 진심 어린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지난 3월 ‘노래싸움’에 출연해 랩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2 18: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