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예진 기자) 5년째 행복한 국가1위를 차지한 노르웨이의 항구도시에 가봤다.
21일 재방송된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 ‘노르웨이’ 편이 방송됐다.
수도인 오슬로를 거쳐, 비행기를 타고 한시간 정도 가면 항구도시 ‘올레순’이 나온다. 휴대폰 통신사 이름과 흡사한 이것이, 바로 노르웨이의 도시 이름이다.
일곱개 섬에 걸쳐 생긴 올레순. 당시 유행한 새로운 예술양식으로 재건축된 올레순 건물들은 멀리서 보면 마치 장난감을 모아놓은 것 같다. 야외식당에서 맛 본 조식 스프는 우리 나라 사람에게도 딱 맞는 담백한 맛.
북쪽을 향한다는 뜻의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북쪽으로 1시간만 가면 더 멋진 항구 도시를 관광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1 06: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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