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현경 기자) ‘새는 장 증후군’이 크론병에 관련이 있다고 알려진 가운데 무엇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졌다.
새는 장 증후군(Leaky gut syndrome)이란 장의 안쪽 점막에 균열이 생기면서 점막 밑 혈관으로 각종 독소나 음식물 찌꺼기들이 스며드는 증상으로 이는 영양소가 완전히 분해되기 전 상태에서 혈액으로 직접 흡수되면서 혈관을 타고 온몸을 돌며 염증 반응을 일으킨다.
‘새는 장 증후군’의 증상으로는 복부에 가스가 차거나 더부룩함, 복통, 설사, 피부에 일어나는 염증 반응 등이 있다.
이를 피하려면 방부제가 들어간 가공식품, 항생제, 섬유질이 부족한 식사등을 자제해야하며 기름진 음식과 육류의 과잉 섭취도 자제하는 편이 좋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2 10: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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