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배우 한은서가 코믹 인증샷을 공개했다.
한은서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KBS2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에 유쾌 발랄 여고생 정인으로 출연하고 있는 한은서와 세영 역의 배우 한유이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은서와 한유이는 봄날의 햇살을 즐기며 다정하게 서로를 안고 환한 미소를 짓거나 능청스러운 코믹포즈로 평범하지 않은 케미를 뽐냈다. 특히, 극 중 정인(한은서 분)의 언니인 수인 (오승아 분)과 둘도 없는 앙숙 관계인 한유이와 현실에서는 친자매인양 180도 다른 사이좋은 모습과 함께, 물 오른 미모로 더욱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은서는 극중 패션에 관심이 많은 유쾌·발랄한 성격을 가진 철부지 여고생으로, 항상 밝고 건강한 웃음을 통해 가족들을 단단하게 붙여주는 접착제 ‘정인’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여고생의 상큼 발랄한 모습을 자연스럽게 녹여낼 뿐만 아니라 조그마한 얼굴에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특유의 밝고 러블리한 연기를 통해 톡톡 튀는 상큼한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2 10: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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