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첼리스트 이상 엔더스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훈남 첼리스트 이상 엔더스는 피아니스트인 독일인 아버지와 작곡가인 한국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고 이름도 1960년대 ‘동베린 사건’으로 고초를 겪었던 재독 작곡가 윤이상 선생을 기리며 지었다고 한다.
그는 지난 2008년 스무 살의 어린 나이에 1548년으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오케스트라로 알려진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의 최연소 첼로 주자로 주목을 받았다.
또한 슈만과 윤이상의 음악을 담은 데뷔 앨범 ‘미데르테와 함께 장미꽃을’ 2013년 국내에 선보이면서 그는 다시금 관심의 초점으로 떠올랐다.
훈남 첼리스트 이상 엔더스는 피아니스트인 독일인 아버지와 작곡가인 한국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고 이름도 1960년대 ‘동베린 사건’으로 고초를 겪었던 재독 작곡가 윤이상 선생을 기리며 지었다고 한다.
그는 지난 2008년 스무 살의 어린 나이에 1548년으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오케스트라로 알려진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의 최연소 첼로 주자로 주목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0 10: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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