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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박유신, 일상마저 화보…‘시선 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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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첼리스트 박유신이 ‘레오시 야나체크 국제 콩쿠르’에서 2위를 차지한 가운데, 그의 SNS에도 관심이 모였다. 

지난달 30일 박유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반기 힘내봅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유신은 핸드폰을 응시하며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다. 

박유신 인스타그램
박유신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화이팅”, “유블리님 항상 힘내세요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 나이 28세인 첼리스트 박유신은 지난 8~14일 체코 브르노에서 열린 ‘제24회 레오시 야나체크 국제 콩쿠르’에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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