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추미애, 이낙연 총리와의 만남에서 “셔터 소리가 ‘총리 환영’이라 하는 것 같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낙연 총리와의 만남에서 기자들에 농담을 던졌다.
 
1일, 국회를 방문한 이낙연 총리와 만난 추 대표는 취재진에 “기자분들의 셔터 소리가 ‘총리 환영’이라고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낙연 국무총리 / 연합뉴스TV 방송 화면 캡처
이낙연 국무총리 / 연합뉴스TV 방송 화면 캡처
 
이어 추 대표는 “국민여러분이 총리 인준에 가장 큰 역할을 했다”며 “국민의 높은 관심과 기대에 부응해주길 바란다”고 이낙연 총리에 당부했다.
 
이에 이 총리는 “여소야대의 다당제 국회에서 문재인 정부의 조기 안착, 부족한 저의 총리 인준을 위해 큰 지도력을 발휘한 추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대의를 위해 물꼬를 열어준 야당에도 감사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 총리는 “민주당을 믿고 따르겠다”며 “앞으로 많은 일을 상의해가면서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