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소다은 기자) 김기리가 SBS 초감성 미니드라마 ‘초인가족 2017’에서 오열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초감성 미니드라마 ‘초인가족 2017’에서 김기리가 오열 연기로 변신을 꾀했다.
‘초인가족’에 출연한 김기리의 모습 / 큐브 ENT
김기리는 극중 박대리 역을 맡았다. 도레미 주류 2팀의 분위기 메이커로 드라마 속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한,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전하는 ‘프로 웃음 유발러’ 로도 활약하고 있다.
박대리는 투병 중이셨던 아버지에게 선뜻 자신의 간 이식 해드리려는 행동에서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침착하고 듬직한 면모를 여실히 보여줬다. 아버지의 죽음 이후 만삭 아내와 함께 장례식장 지키며 마음껏 울지 못하는 박대리의 모습은 가장의 무게를 짐작케 했다.
특히 박대리가 서럽게 오열하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눈물샘 자극과 동시에 드라마의 몰입도를 극대화 시켰다.
한편, 김기리가 출연하는 SBS ‘초인가족 2017’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 2회 연속 방송된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초감성 미니드라마 ‘초인가족 2017’에서 김기리가 오열 연기로 변신을 꾀했다.
김기리는 극중 박대리 역을 맡았다. 도레미 주류 2팀의 분위기 메이커로 드라마 속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한,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전하는 ‘프로 웃음 유발러’ 로도 활약하고 있다.
박대리는 투병 중이셨던 아버지에게 선뜻 자신의 간 이식 해드리려는 행동에서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침착하고 듬직한 면모를 여실히 보여줬다. 아버지의 죽음 이후 만삭 아내와 함께 장례식장 지키며 마음껏 울지 못하는 박대리의 모습은 가장의 무게를 짐작케 했다.
특히 박대리가 서럽게 오열하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눈물샘 자극과 동시에 드라마의 몰입도를 극대화 시켰다.
한편, 김기리가 출연하는 SBS ‘초인가족 2017’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 2회 연속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30 13: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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