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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밤이 열리면’ 낭만 가득한 파리의 밤 속으로 ‘설렘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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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재연 기자) 전세계인이 가장 사랑하는 여행지 중 하나인 파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원나잇 파리 트립 ‘파리의 밤이 열리면’이 캐릭터의 통통 튀는 매력이 살아있는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포스터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배우인 오드리 토투, 에두아르 바에르, 사브리나 와자니의 환하게 웃는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정신 없이 유쾌하고 말도 안되게 웃긴 원나잇 파리 트립”이란 카피는 그 날 밤에 과연 무슨 일이 있었는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예고한다. 
 
영화 ‘파리의 밤이 열리면’ / 찬란
영화 ‘파리의 밤이 열리면’ / 찬란
영화의 원제인 ‘Open at Night’에 들어간 네온사인 효과는 화려한 파리의 밤을 연상시키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 ‘파리의 밤이 열리면’은 일반 예매 오픈 직후 전좌석 매진되며 국내 관객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영화 ‘좋은 걸 어떡해’ 이후로 두 번째 호흡을 맞춘 오드리 토투와 에두아르 바에르는 영화인지 실제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의 이전보다 더욱 짙어진 케미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파리의 밤이 열리면’은 각본, 감독, 주연을 맡은 프랑스의 만능 엔터테이너 에두아르 바에르의 모든 재능이 집결된 작품으로 탄탄한 연출력과 주연 배우들의 개성 강한 호연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파리에서의 환상적인 하룻밤을 예고하는 매력적인 메인포스터를 공개한 ‘파리의 밤이 열리면’은 6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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