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테마] 연예계 대표 절친…‘조인성-송중기-김우빈-엑소(EXO) 디오’

(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시시각각 변하는 연예계에서 변함 없는 우정을 과시하며 끈끈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스타들이 있다.
 
‘조인성-송중기-김우빈-엑소(EXO) 디오’가 그 주인공들이다. 이들은 SNS를 통해 함께 있는 사진을 종종 올리는 등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통한다.
 
지금부터 이들에 대해 알아보자.
 
   
조인성.
 
이들의 인맥에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조인성은 지난 25일 방송 된 KBS2 ‘해피투게더3’ ‘보고싶다 친구야’ 편에 깜짝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조인성-송중기 두 사람의 인연은 2008년에 개봉한 영화 ‘쌍화점’에서 시작되었다. 당시 조인성은 극 중 홍림 역을 맡았고 신인이었던 송중기는 노탁 역을 연기했다.
 
한편, 조인성은 영화 ‘안시성’ 촬영 중이다.
 
   
송중기.
 
지난 해 방송 된 KBS2 ‘태양의 후예’로 대한민국 여심에 불을 지른 송중기는 그 해 KBS2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한편, 송중기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우빈.
 
김우빈은 지난 24일 비인두암 투병 소식을 알렸다.
 
이에 강하늘은 “여러분들의 바람을 저도 같이 바란다 우빈아 사랑한다 힘내라 항상 웃자”라며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우빈은 비인두암 치료에 전념 할 예정이다.
 
   
엑소(EXO) 디오.
 
엑소(EXO) 디오와 조인성의 인연은 지난 2014년 방영 된 SBS ‘괜찮아 사랑이야’에 출연하면서부터 시작됐다.
 
또한 조인성-김우빈은 엑소(EXO) 일본 콘서트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이목이 집중 되기도 했다.
 
한편, 엑소(EXO) 디오는 이 모임의 막내로 변함 없는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표미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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