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황금주머니’ 안내상이 김지한을 찾아가 안아주웠다.
2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에서는 안내상이 지수원을 통해 김지한의 존재를 알고난 뒤 김지한을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안내상은 김지한을 보자마자 조용히 끌어 안으며 “네가 진주 아들이었구나, 네가 진주의 아들이었어”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그는 “왜 혼자 앓았어, 이 힘든일을 왜 너 혼자 감당해”라며 김지한을 걱정했다.
김지한은 “아버지도 어머니도, 그리고 설화도 모르기를 바랐으니까요”라고 이유를 밝혔다.
또 김지한은 “아버지에게서 어머니 얘기 듣는게 참 좋았어요”라고 말했다.
한편, MBC ‘황금주머니’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24 20: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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