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황금주머니’ 손승우가 이선호는 다그쳤다.
2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에서는 이선호가 차광수에게 김지한이 친아들이라는 사실을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손승우는 “미쳤어? 끝까지 아니라고 했어야지 왜 말했어 왜”라며 비난했다.
이에 이선호는 “시작도 내가 했으니까 끝도 내가 내야지”라고 말했다.
손승우는 “석훈 씨는 가족들 위해서 끝까지 입 안 열수 있었다고”라며 억울함을 나타냈다.
이선호는 “그런다고 내가 진짜 윤준상이 되진 않아”라며 모든 것을 내려놓은 듯 답했다.
한편, MBC ‘황금주머니’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22 21: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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