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이름 없는 여자’ 박윤재가 오지은에게 자신의 감정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에서 손여리(오지은 분)에게 먼저 손을 내미는 구도치(박윤재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구도치는 자신과 만난 자리에서 갑자기 사라져버린 손여리를 걱정해 연락을 취했고 갑자기 사라져서 걱정했다는 말에 손여리는 뒤늦은 사과를 했다.
이에 구도치는 “미안하면 내 부탁 좀 들어줄래요?”라며 “나 내일 위드그룹 광고 촬영 있는데 응원 와줄래요?”라고 물었다. 손여리의 눈치에 구도치는 “혹시 내가 위드그룹 오너라는 뉴스 봤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내일 그 문제에 대한 공식 기자회견도 있을 거고 촬영할 때 여러 가지 마음이 뒤숭숭할 거 같아서요. 윤설씨 보면 여러모로 마음이 편해질 것 같은데”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22 20: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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