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사랑은 방울방울’ 강은탁이 왕지혜에 대한 일편단심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SBS ‘사랑은 방울방울’에서 박우혁(강은탁 분)이 여전히 은방울(왕지혜 분)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앞서 이날 방송에서 은방울(왕지혜 분)의 기도가 통한듯 의식이 없는 우혁의 앞에서 울부짖자, 박우혁은 조금씩 눈을 뜨기 시작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은방울은 “정신이 드냐, 고맙다 깨어나줘서”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고 이어 박우혁은 “차에 부딪칠때 간절히 기도했는데 이뤄졌다 눈 떴을때 방울씨 얼굴 봤으면 했다”며 그런 은방울의 눈물을 닦아주며 위로 했다.
이후 한채린(공현주 분)은 형사에게 연락을 받았고, 형사를 만났다. 형사는 “박우혁씨 사고가 난 날 강상철(김민수 분) 씨 차를 탄 적이 있었나요?”라고 조사했다.
이에 한채린은 “네, 휴대폰을 놔누고 와서 만나게 됐어요 그리고는 다시 사건 현장에 안 갔다”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한채린은 “뭐 때문에 이렇게 꼼꼼히 물어 보는거지?”라면서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박우혁은 은방울에게 “난 한번도 떠났다고 생각한적 없다 잠시 떠나있는걸 돌아올때까지 기다리고 있는 것뿐이다”라며 자신을 잡아주길 바랬다.
이에 은방울은 “저랑 상관없는 일이다 본부장님과 제 인연은 이미 다 끝났다”면서 “이제와서 별이아빠 심장문제로 다시 연결될일 없을거다”며 밀어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22 19: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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