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U-20 첫 골의 주인공은 누구?…‘축구 신동’
  • 이찬혁 기자
  • 승인 2017.05.20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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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혁 기자] 기니와의 U-20월드컵 경기에서 첫 골을 넣은 이승우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승우가 날린 슈팅은 수비에 맞고 굴절돼 기니 골망을 흔들었다.
 
이승우, 그는 누구일까?
 
 

이승우 / 아프리카TV 중계 화면 캡처
이승우 / 아프리카TV 중계 화면 캡처

 
이승우는 대한민국의 유소년 축구선수로 현재 FC 바르셀로나 후베닐 A 소속이다.
 
2011년, 바르셀로나 유스팀과 3년 계약하여 소속팀 특유의 제로톱 시스템 최전방 공격수를 맡았다.
 
그는 2011/12 시즌에는 인판틸 A에서 26경기 38골을 기록해 득점왕을 차지하였고, 2012/13 시즌은 카데테 B에서 12경기만 출전하고도 21골을 기록해 득점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세계 유스클럽 선수권대회 MVP, 카니야스배 국제 유소년 대회 MVP, 시레아 대회 득점왕 및 MVP, 마요르카 국제대회 득점왕, 이탈리아 산 보니파치오 국제대회 득점왕 등 각종 토너먼트에서 수많은 개인상을 수상했다.
 
2014년에는 KBS의 박찬하 해설위원이 “이승우가 동나이대 선수중 세계 탑3안에 들어간다”며 ‘축구 유망주’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선수 이적에 관한 조항' 19조를 내세우며 "선수의 해외 이적은 18세 이상일 때 가능하다". "이 조항을 어긴 이승우는 구단과 관계된 모든 활동을 할 수 없다"고 말하며 출전금지 통보를 받았다.
 
2016년 1월, 징계기간이 끝나며 출전금지가 해제됐다. 이어 그는 자신의 컨디션을 회복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였다.
 
한편, 이승우는 오늘(20일) 경기에서 전반 35분 선제골로 기니와의 경기에서 기선을 제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