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최민용은 직접 배를 운전해 장도연과 데이트를 즐겼다.
6일 방송 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들의 마지막 결혼 생활을 담았다.
이날 능숙한 솜씨로 출항한 최민용의 모습에 장도연은 “정말 멋있다”고 말했다. 이어 장도연은 시원한 바람과 넓게 펼쳐진 바다를 보고 “가슴이 탁 트인다는 느낌이 어떤 것인줄 알겠다”며 행복해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동승자 연습을 시킬 수 있는 배 면허를 가진 최민용이었기에 장도연은 무서워하면서도 조타기를 잡았아 훈훈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장도연은 “고맙다”고 말해 짠하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06 18: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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