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슬리피가 가상 아내 이국주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6일 방송 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들의 마지막 결혼 생활을 담았다.
이날 이날 슬리피와 이국주는 마지막 여행이자 데이트를 하면서 서로에게 담아둔 얘기를 했다. 슬리피는 “난 국주 덕분에 잘 됐지. 몸도 좋아지고, 일도 잘 되고”라고 말해 훈훈함을 연출했다.
이에 이국주는 “나야말로 시아버님 만나고 좋았다. 힘든 일 있을 때 연락오셔서 큰 힘이 됐다”고 했다고 아쉬움을 표현했다.
슬리피는 이국주를 ‘나를 미치게 하는 여자’라고 하며, “앞으로도 국주가 행복할 수 있도록 좋은 추억 만들면서 지내자”라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06 17: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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