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어버이날을 10일 앞두고 자녀들의 선물 탐색전이 시작됐다.
그 날 하루만큼은 근심과 불안 떨쳐버리고 공연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해 드리는 것은 어떨까.
‘머더 포 투’는 2인 13역이라는 파격적인 시도로 무대에 오름과 동시에 화제 몰이의 주인공으로 우뚝 섰다. 할인 이벤트도 지속적으로 열리고 있어 공연을 낯설게 느끼는 사람들도 한 번쯤 관극을 시도해 볼만한 공연이다. 포스터의 메인 문구 역시 ‘온 몸으로 우긴다!’로 부모님들에게 빵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해드리고 싶다면 이만한 공연이 없다.
‘오! 캐롤’은 이미 부모님 모시고 가기 좋은 극이라는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어버이날 당일에는 관객 전원에게 카네이션 브로치를 증정할 예정이기에 뮤지컬 팬들은 벌써부터 자리를 잡기 위해 노력 중이다.
‘유도소년’에서는 흥건한 땀줄기를 바라보는 데서 오는 쾌감을 느낄 수 있다. 배우들의 몸을 사리지않는 열연을 보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함께 손에 땀을 쥐게 된다는 후문. 또한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 부모님들께 당신들의 빛나던 시절을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드릴 수 있다.
한편, ‘머더 포 투’는 대명문화공장-‘오!캐롤’은 디큐브아트센터-‘유도소년’은 수현재씨어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그 날 하루만큼은 근심과 불안 떨쳐버리고 공연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해 드리는 것은 어떨까.
‘머더 포 투’는 2인 13역이라는 파격적인 시도로 무대에 오름과 동시에 화제 몰이의 주인공으로 우뚝 섰다. 할인 이벤트도 지속적으로 열리고 있어 공연을 낯설게 느끼는 사람들도 한 번쯤 관극을 시도해 볼만한 공연이다. 포스터의 메인 문구 역시 ‘온 몸으로 우긴다!’로 부모님들에게 빵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해드리고 싶다면 이만한 공연이 없다.
‘오! 캐롤’은 이미 부모님 모시고 가기 좋은 극이라는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어버이날 당일에는 관객 전원에게 카네이션 브로치를 증정할 예정이기에 뮤지컬 팬들은 벌써부터 자리를 잡기 위해 노력 중이다.
‘유도소년’에서는 흥건한 땀줄기를 바라보는 데서 오는 쾌감을 느낄 수 있다. 배우들의 몸을 사리지않는 열연을 보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함께 손에 땀을 쥐게 된다는 후문. 또한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 부모님들께 당신들의 빛나던 시절을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드릴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28 13: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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