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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문재인 대통령 공약애 따라 공휴일 지정될까?…‘2018년 황금연휴’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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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어버이날 공휴일 지정 공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 시절 공약 중 하나로 “어버이날을 공휴일로 지정하겠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당시 문재인 대통령은 “해마다 가장 많은 국민들이 5월의 가장 중요한 날을 어버이날로 꼽지만 쉬지 못하는 직장인들에게 죄송한 날이 되고 있다”며 공휴일 지정 공약의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18대 대선 후보 시절에도 노인복지 분야의 공약으로 “ 어버이날을 공휴일로 지정할 것”이라 약속한 바 있다.

2018년 5월 5일 어린이날은 토요일로 다음 월요일인 7일이 대체 공휴일로 지정됐다. 

만약 5월 8일인 어버이날이 공휴일로 지정된다면 나흘간의 ‘황금연휴’가 만들어지는 셈이다.

하지만 인사혁신처 측은 9일 “현재까지 어버이날 공휴일 지정과 관련해 아무런 지시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시스 제공
뉴시스 제공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작년 10월 국무회의에서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중 ‘석가탄신일’의 명칭을 ‘부처님오신날’로 개명했다.

“내년에는 부처님오신날로 인사드리겠다”는 약속을 지킨 것.

이에 어버이날이 대체공휴일로 지정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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