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보안관‘의 김성균, 조우진, 김혜은, 배정남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25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평소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조우진, 김혜은, 배정남은 식스센스급 반전 매력과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이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에서 거칠고 쎈 캐릭터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김성균과 김혜은은 ‘보안관’ 등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과의 촬영 에피소드를 솔직하고 거침없이 털어놨다.
이어 조우진은 ‘도깨비’의 김비서와 같이 조근조근한 말투와 시인 같은 풍부한 감수성으로 지금까지 보여준 강렬한 캐릭터와는 상반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보안관’의 막내이자 마스코트 배정남은 MC들의 질문에 솔직한 답변과 리얼한 상황 재연, 중독성 있는 화법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며 실시간 검색어 1위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토크 중간에 전화 연결을 했던 보안관 ‘이성민’이 ‘프로몰카러’답게 스튜디오로 깜짝 등장, 난생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동생들을 걱정하며 청심환을 건네는 모습을 통해 영화 속에서 보여줄 유쾌하고 쫀쫀한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한편 시사 이후 기존의 수사극과는 결이 다른 새로운 로컬수사극의 탄생을 예고하며, 배우들의 열연과 빈틈 없는 시너지, 유쾌하고 클라스가 다른 웃음으로 평단뿐만 아니라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낸 영화 ‘보안관’은 5월 3일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27 11: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