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리뷰] ‘그것이 알고 싶다’, 평일도 살인사건 피해자의 마지막 통화 상대 백종수 조명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평일도 살인사건 피해자 김씨의 마지막 통화 상대와 만났다.
 
22일 SBS에서는 ‘그것이 알고 싶다’의 1073회인 ‘범인은 섬 안에 있다? - 평일도 살인사건 미스터리’ 편이 방송됐다.
 
이번 방송에서 조명하고자 하는 사람은 평일도 살인사건의 피해자 김씨였다.
   
이날 제작진은 다양한 전문가들과 대화를 통해 이 사건이 자살일 가능성은 적고 타살일 가능성은 높다는 것을 알게 됐따.
 
특히 유성호 서울디 법의학과 교수는 자살하는 사람은 보통 단숨에 목숨을 끊는다고 말했다. 높은 곳에서 뛰어내린다든지, 물속으로 뛰어든다든지, 아니면 칼이나 예기 같은 뾰족한 것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번 사건은 둔기류로 추정되는 물건으로 더 아프게, 굉장히 아플 만큼 여러 군데를 때렸다고 전했다. 자살자의 행동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어진 장면에서 제작진은 평일도 살인사건 피해자 김씨와 마지막으로 통화한 사람이 백종수(가명)라고 했다. 또한 그는 실제로 김씨의 집에 간적도 있었다.
 
이에 제작진은 직접 백종수(가명)와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하지만 백종수와 그의 아내는 용의자로 몰린 것이 억울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후 장면에서 평일도에 찾아온 프로파일러는 면식범일 가능성을 제기해 시청자의 궁금증이 커지게 했다.
 
한편,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에 방송된다.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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