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황금주머니’ 손승우가 당황한 이선호를 다그쳤다.
2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에서는 최재호가 쓰러지며 , 이선호가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선호는 “(최재호가) 날, 날 알아봤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손승우는 “뭐, 뭐라고요? 당신이 누군지 알았다는거야?”라고 놀라며 되물었다.
이에 이선호는 “내가 모르는 사람이라고 했고, 다신 오지 말라고 얘기했어. 그 말을 듣고 쓰러졌어”라고 말하며 최재호가 쓰러진 것이 자신의 잘못이라고 생각했다. 손승우는 “마음 약한 소리하지 말아요. 아픈 사람이었으니까 쓰러진거지”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당신이 누군지 말할거 같아요? 석훈씨한테?”라고 이선호에 물었다.
이를 들은 이선호는 “말 안할거야, 날 모른척 했으니까”라고 답했고, 손승우는 “그럼 됐어요. 한석훈만 모르면 뭐든 할 수 있어. 그러니 걱정하는 얼굴하지 말고 편하게 굴어요 제발”이라며 이선호를 다그쳤다.
한편, MBC ‘황금주머니’는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2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에서는 최재호가 쓰러지며 , 이선호가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선호는 “(최재호가) 날, 날 알아봤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손승우는 “뭐, 뭐라고요? 당신이 누군지 알았다는거야?”라고 놀라며 되물었다.
이에 이선호는 “내가 모르는 사람이라고 했고, 다신 오지 말라고 얘기했어. 그 말을 듣고 쓰러졌어”라고 말하며 최재호가 쓰러진 것이 자신의 잘못이라고 생각했다. 손승우는 “마음 약한 소리하지 말아요. 아픈 사람이었으니까 쓰러진거지”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당신이 누군지 말할거 같아요? 석훈씨한테?”라고 이선호에 물었다.
이를 들은 이선호는 “말 안할거야, 날 모른척 했으니까”라고 답했고, 손승우는 “그럼 됐어요. 한석훈만 모르면 뭐든 할 수 있어. 그러니 걱정하는 얼굴하지 말고 편하게 굴어요 제발”이라며 이선호를 다그쳤다.
한편, MBC ‘황금주머니’는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21 21: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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