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황금주머니’ 강필두가 진짜 아들이 이선호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2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에서는 병원 근처에서 손승우와 이선호가 하는 대화를 강필두가 엿듣게 됐다.
갈필두는 이선호가 자신의 아들인 사실을 알게된 후 길가에 주저앉고 말았다.
이어 그는 “날 알아보고 그런거야, 신우가 날 알아보고. 윤준상... 윤준상 행세를 한다고 했어. 준상... 들어본 이름이 분명한데”라며 생각에 잠겼다.
결국 강필두는 과거 속 생각을 찾게 됐고, “그 옆 집, 옆 집 애가 윤준상이였어. 그럼 날 아버지라고 한 그 아이가”라며 김지한의 존재까지 알게 됐다.
한편, MBC ‘황금주머니’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20 21: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