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엠버 허드가 억만장자 엘론 머스크와 결혼할 계획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4월 19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따르면 배우 엠버 허드(31)의 아버지는 그녀가 엘론 머스크(46)와 결혼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엠버와 엘론은 서로에 대해 매우 진지하다. 그녀는 기꺼이 결혼할 것이다”고 말했다.
앞서 앰버 허드는 조니 뎁과 이혼한 후 6개월 만에 엘론 머스크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 소식통은 “두 사람은 같은 도시에 있을 때마다 수시로 데이트를 하고 있다”며 “시간이 날때마다 만나서 함께 한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2012년 영화 ‘럼 다이어리’를 통해 만났으며 이후 불륜이 아니냐는 따가운 시선을 등에 업고,결혼에 골인했다. 하지만 이번 일로 인해 결혼 15개월만에 파경 위기에 놓이게 됐다. 이에 사건이 알려진 후,엠버허드의 이름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오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9 09: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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