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황금주머니’ 이용주가 자신의 엄마인 유혜리와 부딪혔다.
1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에서는 다나를 나무라는 유혜리에 불만을 표출하는 이용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용주는 “엄마, 정말 하나밖에 없는 아들 안보고 살고 싶어?”라고 소리쳤다.
이에 유혜리는 “이게이게 여자한테 미쳐서 애미한테 뭐라는거야 지금, 너 나 협박하니?”라고 불쾌함을 나타냈다.
그러자 이용주는 “협박 아니야 진짜야, 두나는 뭐 엄마가 좋아서 이러고 있겠어. 싫다고 연 끊으면 부모 자식으로 만날 수 없다고 아버님이 가라고 해서 온거야 갈 때가 없어서 온게 아니라”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용주는 “그러니까 엄마도 마음을 좀 열고 받아줘 좀”이라고 부탁했다.
한편, MBC ‘황금주머니’는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2 20: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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