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황금주머니’ 이용주와 다나가 거실에 텐트를 쳤다.
1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에서는 유혜리와 이용주 다나 부부가 끊임 없이 부딪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용주는 집에서 나가라는 유혜리의 말에 “엄마 엄밀히 말해서 여기 엄마 집 아니야”라며 물러서지 않았다.
또 다나는 “이 집 명의 민규 명의로 돼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어머니가 쫄딱 망하셔서요”라며 가세했다.
그러자 유혜리는 “어머머, 그래서 이 집이 네 집이라는거야?”라며 황당한 표정을 지었고, 이용주는 “텐트 지었으니까 각자 터치하지 말고 지내자, 나
랑 두나랑 배드레곤, 우리 셋은 여기서 살테니까 엄마는 편하게 엄마의 삶을 즐겨”라고 말했다.
한편, MBC ‘황금 주머니’는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황금주머니’ 이용주-다나-유혜리/MBC ‘황금주머니’ 방송 캡처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0 20: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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