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교육부는 학생정서 행동특성 온라인 검사는 이달 30일까지 실시한다.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의학적 진단 평가는 아니다. 검사 결과는 비밀이 보장되며 학교생활기록부 또는 건강기록부에 일절 기재되지 않는다.
이번 검사는 초 1ㆍ4학년, 중ㆍ고 1학년이 대상이며 검사방법은 온라인검사와 서면검사 중 택하여 실시된다. 학생정서 행동특성 온라인 검사대상은 온라인 검사 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과 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이며, 초등학교는 학부모가 참여하며, 중·고등학교는 학생이 직접 참여한다. 초등학교 검사지는 아동정서·행동특성검사지(CPSQ-Ⅱ) 65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고등학교 검사지는 청소년정서·행동특성 검사지(AMPQ-Ⅲ) 63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검사 결과는 비밀이 보장되며 학교생활기록부 또는 건강기록부에 일절 기재되지 않는다. 학생정서 행동특성 온라인 검사는 시·도교육청별로 다르게 진행될 수 있다. 학생정서·행동특성 온라인 검사 별도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현재 다니고 있는 학교 관할 시·도교육청을 선택한 뒤 학년과 반, 번호, 이름, 성별 등 본인확인 절차를 거치면 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2 15: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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