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다시, 첫사랑’ 명세빈이 직접 발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에서는 명세빈이 서이숙 집 앞에서 김승수와 통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명세빈은 “정말 나랑 가온이가 떠나길 바라, 그래서 양육권 청구도 취소한거야?”라고 물었다.
이에 김승수는 “맞아”라고 답했고, 명세빈은 “차 회장님이 도윤 씨 말 듣고 가온이 포기했다는거야?”라고 확인했다.
그러자 김승수는 “하진아 그만하자”라며 말렸지만 명세빈은 이미 서이숙 집 앞에서 김승수에게 전화한 것.
명세빈은 “나 김영숙 이사장 집 앞이야”라고 말했고, 이에 김승수는 “그만 해, 너 해고 당하던 날도 그 집 찾아갔다더니 왜 또”라고 언성을 높였다.
명세빈은 “이번엔 확실히 정리하려고”라고 분명한 의사를 전했고, 김승수는 “하진아 그만 둬”라고 설득했지만 명세빈은 서이숙 집의 초인종을 누르고
말았다.
한편, KBS 2TV ‘다시, 첫사랑’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1 20: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