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생일은 1년에 딱 하루 찾아오는 날로 누구에게나 뜻깊게 다가오는 날이다.
4월 11일 역시 많은 사람들의 축하 속에서 생일을 맞은 스타들이 있다.
바로 프로듀스 101의 핫이슈 장문복, 김흥국, 유연석이 그 주인공들이다.
‘문복아 생일선물로 1위를 선물해줄게, 프로듀스 101 시즌 2 장문복’
장문복은 하루가 멀다하고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프로듀스 101 시즌 2’ 데뷔는 따놓은 당상이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
과거 ‘슈퍼스타 K’에 출연해 ‘힙통령’으로 전국적인 유명세를 탔던 그는 이번 방송 출연 역시 연이은 화제를 낳으며 눈길을 끌고 있다. 그러나 쏟아지는 화제 속, 장문복의 여혐 발언은 스스로에게 큰 치명타를 입혔다. 한참 선배인 보아를 향해 “얼굴은 예쁘신데 평가는 매정하다”고 가감없는 속마음을 드러내 논란이 된 것이다.
아직 1회 방송에 그친 ‘프로듀스 101 시즌 2’이기에 과연 장문복이 최종 11인에 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대한가수협회 탄핵으로 언짢은 생일 맞이, 김흥국’
대한가수협회 비상대책위원회와 협회장 김흥국 사이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최근 ‘이사회 사퇴압력’ 보도의 주인공이 된 김흥국이 “수천만원 사재를 털어 운영비에 충당해왔다”고 해명했으나 비대위 측이 반박 입장을 내놓으며 양측간 첨예한 대립이 예고된 것이다.
과연 김흥국을 둘러싼 진실공방의 결과가 어떻게 결론이 날지 관심이 증대하고 있다.
‘언제나 해맑은 미소로 여심을 흔드는 배우, 유연석’
유연석은 수많은 여성들 사이에서 이상형으로 꼽히며 한결같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그는 ‘응답하라 1994’로 이름을 널리 알린 뒤 ‘뷰티인사이드’, ‘낭만닥터 김사부’ 등으로 다양한 매력을 뽐냈고 연기 활동 뿐만 아니라 Mnet ‘위키드’로 훌륭한 예능감을 뽐냈다. ‘위키드’에 출연했던 아이들과는 꾸준히 연락하며 지낸다는 후문이다.
최근 팬미팅을 마친 유연석은 현재 다음 작품을 위한 준비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1 13: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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