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베이비복스’의 컴백설이 흘러나오고 있는 와중에 심은진이 과거 방송에서 했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2014년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베이비복스 심은진이 해체설과 불화설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는 베이비복스 멤버 김이지, 간미연, 심은진이 출연해 MC 이영자, 오만석과 불화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MC 이영자는 “베이비복스가 왜 해체를 했는지 궁금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심은진은 “‘해체’라고 공식으로 선언한 적은 없었다”며 “불화로 해체했다면 이런 자리도 없었을 것이다”라고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어 심은진은 “내 잘못이다. 나 자신에 대한 문제가 있었고, 스케줄에 지치고 루머에 지쳤다”며 활동 중단에 대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리더였던 김이지는 “심은진에게 서운한 감정보다 이 친구를 놔줘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다섯 명이 아니면 의미가 없었다”라고 베이비복스 해체한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베이비복스는 6일 재결합설이 일자 “계획 없다”며 공식입장을 밝힌 바 있다.
2014년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베이비복스 심은진이 해체설과 불화설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는 베이비복스 멤버 김이지, 간미연, 심은진이 출연해 MC 이영자, 오만석과 불화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MC 이영자는 “베이비복스가 왜 해체를 했는지 궁금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심은진은 “‘해체’라고 공식으로 선언한 적은 없었다”며 “불화로 해체했다면 이런 자리도 없었을 것이다”라고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어 심은진은 “내 잘못이다. 나 자신에 대한 문제가 있었고, 스케줄에 지치고 루머에 지쳤다”며 활동 중단에 대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리더였던 김이지는 “심은진에게 서운한 감정보다 이 친구를 놔줘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다섯 명이 아니면 의미가 없었다”라고 베이비복스 해체한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베이비복스는 6일 재결합설이 일자 “계획 없다”며 공식입장을 밝힌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06 13: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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