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행복을 주는 사람’손승원이 이윤지에게 김미경의 행태를 전달했다.
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는 손승원이 이윤지와 긴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윤지는 “박실장 아줌마 절대 용서 안할꺼야. 가만히 안 둘꺼야. 우리 은하한테 한 만큼 다 돌려줄거야”라고 복수심에 가득찬 눈빛으로 말했다.
이에 손승원은 “김미경이 건물을 내놨어. 아마 노기사 한테 주려는 것 같아. 아니면 그 모시고 있던 간호사거나. 이하율이 이 모든걸 다 지시하는 것
같아”라고 전했다.
한편, MBC ‘행복을 주는 사람’은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03 19: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