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성적 부진으로 경질론에 휩싸인 울리 슈틸리케 축구 대표팀 감독을 유임하기로 했다.
대한축구협회(KFA)는 3일 파주 NFC(국가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이용수(58) 기술위원장을 주재로 기술위원회를 열었고 슈틸리케 감독 유임을 결정했다.
슈틸리케호는 지난해 시리아전 무승부 직후 우즈베키스탄전에서 기사회생하며 전열을 재정비했지만, 3월 들어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6차전 중국전(0대1 패), 7차전 시리아전(1대0 승)에서 또다시 최악의 경기력으로 실망감을 안겼다.
대한축구협회(KFA)는 3일 파주 NFC(국가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이용수(58) 기술위원장을 주재로 기술위원회를 열었고 슈틸리케 감독 유임을 결정했다.
슈틸리케호는 지난해 시리아전 무승부 직후 우즈베키스탄전에서 기사회생하며 전열을 재정비했지만, 3월 들어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6차전 중국전(0대1 패), 7차전 시리아전(1대0 승)에서 또다시 최악의 경기력으로 실망감을 안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03 16: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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