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미운우리새끼’의 허지웅이 아쉬운 작별을 고했다.
SBS’미운우리새끼’제작진은 리얼한 일상을 공개해 준 허지웅에게 감사를 표하며 아쉬운 이별을 알렸다. 허지웅은 그동안 방송을 통해 먼지 한 톨 없는 깨끗한 집안과 독특한 생활스타일 등 이제껏 다른 곳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리얼한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SBS ‘미운우리새끼’를 통해서 그동안 자신의 일상을 가감없이 모두 보여주며 점점 변화하는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허지웅은,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더 폭넓은 활동을 하기 위해 제작진과 상의 끝에 아쉽게 이별을 결정했다. 제작진은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보여줄 허지웅의 매력을 기대하며 어렵게 내린 이번 결정을 존중, 그를 응원하며 보내주기로 했다.
‘미운 아들’에서 ‘예쁜 아들’로 거듭난 허지웅의 마지막 이야기는 오는 4월 7일(금) 방송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03 11: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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