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지난 26일 방송된 ‘터널’에서는 박광호(최진혁)가 신재이(이유영)와 우연히 마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광호는 김선재(윤현민)와 함께 신재이를 찾아갔다. 김선재는 신재이에게 "당신이 어제 만난 이선옥 씨가 사망했다"고 날을 세웠다.
이에 신재이는 "전 여성살인범을 연구 중인 심리학자다. 필요하시면 녹취파일 드리겠다"고 답하며 날카로운 눈빛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터널`은 사람을 구하고자 하는 절실함으로 30년동안 이어진 연쇄 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10시 OCN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7 13: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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