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신용휘 감독이 이유영을 캐스팅한 이유를 말했다.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최진혁을 비롯해 윤현민, 이유영, 신용휘 감독이 김영철의 사회로 케이블채널 OCN ‘터널’ 제작발표회를 가졌다.
‘터널’은 1980년대 여성 살인 사건의 범인을 찾던 주인공이 2017년으로 타임슬립, 과거와 현재의 연결고리를 발견하며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형사 추리물이다.
이날 “이유영을 캐스팅 한 이유는”이라는 질문에 “이유영의 연기는 이미 충무로에서 검증 받았고 잘한다”라고 말하며 “이유영은 4차원에 묘한 매력이있는 배우”라고 말했다.
이어 신 감독은 작품에 대해서는 “타임슬립이라든지 연쇄 살인사건을 소재로 사용하지만, 그건 드라마를 끌기 위한 것일 뿐”이라며 “중점은 한 범인을 쫓는 과정 안에서 생기는 휴머니즘에 초점을 두고 차별화 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화성연쇄살인사건이라는 게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에게는 남겨진 짐이고 앞으로 해결돼야 할 바람이라 생각한다”며 “아직 해결되지 못한 사건들이 앞으로 해결되길 위하는 바람으로 더 인간적으로 각 인물들이 접근하는 것에 중점을 둔다”고 거듭 강조했다.
신용휘 감독은 “진심으로 연기한 배우들의 감정이 느껴졌다”고 말하며 “정말 고생많이 했다 좋은 작품 많이 시청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1980년대 여성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찾던 주인공이 2016년으로 타임 슬립, 과거와 현재의 연결고리를 발견하며 다시 시작된 30년 전 연쇄 살인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범죄 수사물 ‘터널’은 3월 25일 부터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 할 예정이다.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최진혁을 비롯해 윤현민, 이유영, 신용휘 감독이 김영철의 사회로 케이블채널 OCN ‘터널’ 제작발표회를 가졌다.
‘터널’은 1980년대 여성 살인 사건의 범인을 찾던 주인공이 2017년으로 타임슬립, 과거와 현재의 연결고리를 발견하며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형사 추리물이다.
이날 “이유영을 캐스팅 한 이유는”이라는 질문에 “이유영의 연기는 이미 충무로에서 검증 받았고 잘한다”라고 말하며 “이유영은 4차원에 묘한 매력이있는 배우”라고 말했다.
이어 신 감독은 작품에 대해서는 “타임슬립이라든지 연쇄 살인사건을 소재로 사용하지만, 그건 드라마를 끌기 위한 것일 뿐”이라며 “중점은 한 범인을 쫓는 과정 안에서 생기는 휴머니즘에 초점을 두고 차별화 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화성연쇄살인사건이라는 게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에게는 남겨진 짐이고 앞으로 해결돼야 할 바람이라 생각한다”며 “아직 해결되지 못한 사건들이 앞으로 해결되길 위하는 바람으로 더 인간적으로 각 인물들이 접근하는 것에 중점을 둔다”고 거듭 강조했다.
신용휘 감독은 “진심으로 연기한 배우들의 감정이 느껴졌다”고 말하며 “정말 고생많이 했다 좋은 작품 많이 시청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2 14: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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