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사임당 빛의 일기’이영애의 남편 이해영이 회사를 살릴 증거자료를 찾았다.
2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는 은둔 생활중인 이해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해영은 모자를 꾹 눌러쓴 채 누군가와 긴밀히 통화를 나눴다. 그는 “갤러리 선 부지 근처, 아무래도 걸리는게 있었거든. 찾았어 이중장부. 갤러리 통
해서 그룹 비자금 세탁한 이중장부를 찾았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거 검찰에 넘기면 압수수색 할거고, 우리회사 망하게 한 증거자료 찾을 수 있을거야”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상대 측은 이해영도 도피 생활 중인것을 알기에 이중장부 증거를 공개하는 것을 걱정했지만 이해영은 “나도 도망자 신세 벗어나서 떳떳하게
조사받을거야”라고 담담한 모습을 나타냈다.
한편, SBS ‘사임당 빛의 일기’는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3 21: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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