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사임당 빛의 일기’이영애가 금강산도 진본을 최종환에게 빼앗겼다.
2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는 비밀리에 금강산도를 옮기다가 중도에 최종환에게 빼앗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영애는 금강산도 가본을 내리고 진본을 갤러리에 걸기 위해 최종환 몰래 운반을 시도했다.
그러나 이 사실을 최종환이 알게 됐고, 이영애의 동선을 파악해 중간 지점에서 대기했다.
이영애 차를 발견한 최종환 패는 즉시 차를 막아 세웠고, 금강산도 진본을 빼앗아 달아났다.
한편, SBS ‘사임당 빛의 일기’는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3 21: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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