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소윤 기자) 가수 혜은이가 데뷔 45주년을 맞았다.
17일 방송된 KBS1 ‘4시 뉴스집중’에서는 데뷔 45주년을 맞은 가수 혜은이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혜은이는 “‘당신은 모르실거야’는 지금 들어도 요즘 나온 노래같은 느낌아니냐”는 질문에 “아무래도 후배들이 자꾸 여러번 리메이크를 하니까, 쉬지않고 들으시니까 그렇게 느끼실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왜 아이돌들이 가수 혜은이의 노래를 리메이크 한다고 생각하느냐”고 묻자 “아무래도 원곡이 좋다보니까 그렇게 하는 게 아닌가 생각한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혜은이는 ‘제3한강교’가 방송 부적절 판단을 받았던 사연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예전에 처음 녹음했을 때, 가사를 부분개사 했다”며 “처음 만나서 사랑을 하고 하나가 됐다는 가사가 부적절해서 금지곡이 됐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마지막으로 혜은이는 45주년을 맞은 소감을 부탁하자 “좋은 점도 많았지만 가슴 아팠던 일도 많았다. 그래도 지금 생각해보면 참 잘 견디고 잘 버틴 것 같다. 잘해왔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외에도 틸러슨 美 국무장관이 방한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홍준표 지사의 출전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등이 전파를 탔다.
한편, KBS1 ‘4시 뉴스집중’은 매주 평일 오후 4시에 만나볼 수 있다.
17일 방송된 KBS1 ‘4시 뉴스집중’에서는 데뷔 45주년을 맞은 가수 혜은이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혜은이는 “‘당신은 모르실거야’는 지금 들어도 요즘 나온 노래같은 느낌아니냐”는 질문에 “아무래도 후배들이 자꾸 여러번 리메이크를 하니까, 쉬지않고 들으시니까 그렇게 느끼실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왜 아이돌들이 가수 혜은이의 노래를 리메이크 한다고 생각하느냐”고 묻자 “아무래도 원곡이 좋다보니까 그렇게 하는 게 아닌가 생각한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혜은이는 ‘제3한강교’가 방송 부적절 판단을 받았던 사연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예전에 처음 녹음했을 때, 가사를 부분개사 했다”며 “처음 만나서 사랑을 하고 하나가 됐다는 가사가 부적절해서 금지곡이 됐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마지막으로 혜은이는 45주년을 맞은 소감을 부탁하자 “좋은 점도 많았지만 가슴 아팠던 일도 많았다. 그래도 지금 생각해보면 참 잘 견디고 잘 버틴 것 같다. 잘해왔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외에도 틸러슨 美 국무장관이 방한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홍준표 지사의 출전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등이 전파를 탔다.
한편, KBS1 ‘4시 뉴스집중’은 매주 평일 오후 4시에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7 16: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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