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리포트] ‘공각기동대’ 스칼렛 요한슨, 메이저 역할에 “불편함에 대한 편안함이 생겼다”
  • 김현덕 기자
  • 승인 2017.03.1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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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덕 기자] 스칼렛 요한슨이 자신이 연기한 메이저 역할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17일 오후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스칼렛 요한슨을 비롯해 줄리엣 비노쉬, 필로우 애스백, 루퍼트 샌더스 감독이 ‘공각기동대’ 내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공각기동대 : 오스트인 더 쉘’은 엘리트 특수부대를 이끄는 리더 메이저(스칼렛 요한슨)가 세계를 위협하는 테러 조직을 쫓던 중 잊었던 자신의 과거와 존재에 의심을 품게 된 후 펼치는 활약을 담은 SF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스칼렛 요한슨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스칼렛 요한슨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이날 스칼렛 요한슨과 줄리엣 비노쉬에게 질문이 주어졌다. 둘은 스크린을 압도하는 매력을 가진 배우이다라는 질문에 줄리엣 비노쉬는 “연기를 할때 준비를 많이한다”라고 말하며 “연습도 많이 하고 스태프들과 공유도 많이 하면서 메세지를 전달하기위해 노력한다”고 답했고 스칼렛 요한슨은 “의식적으로 연기하기 보다는 내면의 것을 끌어올려 감정으로 연기한다”고 말했다.
 
이어 캐릭터를 위해 어떤 노력을 했냐는 질문에 스칼렛 요한슨은 “5개월 이상동안 정말 불편한 상태로 지냈다”고 말하며 “인물의 배신이라던지 버림받는 것을 표현하기위해 몰입했고 점점 시간이 지나자 연기로 표현되었다”고 전하면서 “나중에는 불편함에 대한 편안함이 생겼다”고 말했다.
 
한편, 할리우드 최고의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을 비롯 마이클 피트, 줄리엣 비노쉬, 필로우 애스백 등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는 오는 3월 29일 국내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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