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배우 김주영이 KBS2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에 첫 등장했다.
13일 오전 방송 된 KBS2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11회에서는 태산 국수공장의 관리부장인 최정욱(김주영 분)이 첫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수인(오승아 분)이 일하는 태산 국수공장의 관리부장으로 있는 정욱은 시종일관 수인을 챙기며 다정한 면모를 드러냈다.
출근을 하자마자 수인에게 “밤새 네 얼굴 보고 싶어서 혼났어”라며 활짝 웃어 보인 정욱은 사장 재만에게 그간의 실력을 인정받아 모든 계약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날 저녁, 10년만에 출소하는 아버지와 재회를 앞둔 수인을 카페로 불러낸 정욱은 수인이 상심에 젖어있자 "그게 왜 너 때문이야. 아버지도 그렇게 생각 안 하실 거야” 라고 다정하게 위로하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김주영이 맡은 남자주인공 최정욱은 윤수인(김예은 분)의 첫사랑이자 갈등의 불씨를 당기는 반전 있는 인물로 극의 전체적인 흐름을 이끌어나갈 예정.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김주영은 변화무쌍한 캐릭터로 극의 중심축 역할을 해낼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KBS2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는 매주 평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13일 오전 방송 된 KBS2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11회에서는 태산 국수공장의 관리부장인 최정욱(김주영 분)이 첫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수인(오승아 분)이 일하는 태산 국수공장의 관리부장으로 있는 정욱은 시종일관 수인을 챙기며 다정한 면모를 드러냈다.
출근을 하자마자 수인에게 “밤새 네 얼굴 보고 싶어서 혼났어”라며 활짝 웃어 보인 정욱은 사장 재만에게 그간의 실력을 인정받아 모든 계약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날 저녁, 10년만에 출소하는 아버지와 재회를 앞둔 수인을 카페로 불러낸 정욱은 수인이 상심에 젖어있자 "그게 왜 너 때문이야. 아버지도 그렇게 생각 안 하실 거야” 라고 다정하게 위로하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김주영이 맡은 남자주인공 최정욱은 윤수인(김예은 분)의 첫사랑이자 갈등의 불씨를 당기는 반전 있는 인물로 극의 전체적인 흐름을 이끌어나갈 예정.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김주영은 변화무쌍한 캐릭터로 극의 중심축 역할을 해낼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KBS2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는 매주 평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3 10: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