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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리뷰] ‘말하는대로’ 심용환, “일본군 위안부는 자발적 매춘부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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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말하는대로’ 심용환이 일본군 위안부의 진실을 다뤘다.
 
8일 방송된 JTBC ‘말하는대로’에서는 심용환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로 버스킹에 나섰다.
 
그는 이 문제로 인해 쉽게 흥분하게 되는 주제라 분노는 하지만 반대된 논리가 나왔을 때 제대로 답하지 못할 수 있다고 했다.
 
‘말하는대로’ 심용환 / JTBC ‘말하는대로’ 방송 캡처
‘말하는대로’ 심용환 / JTBC ‘말하는대로’ 방송 캡처
 
이에 지식이 중요한 것 같다고 말하며 이야기에 나섰다.
 
심용환은 위안부와 관련한 유언비어에 대해 이야기했다. 어린 학생이 일본 측 주장과 똑같은 주장을 해 충격이 받았다는 이야기와 함께 주제를 이어갔다.
 
애초에 그는 위안부라는 것이 자발적 매춘부를 배제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했다.
 
그는 군인의 주둔지에서 자발적 매춘부들과 군인들이 성행위를 하자 성병이 돌다보니 이를 방지하고자 위안소라는 것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니 위안부가 자발적 매춘부라는 것은 성립할 수 없다고 말했다.
 
더불어 그는 위안부가 돈을 많이 벌었다는 주장 역시 당시 나라간 화폐 가치를 무시한 채 한 주장이라고 일축했다. 그리고 위안부 문제에 대해 증거가 없다는 주장도 반박했다.
 
특히 당시 일본군 장성들의 회고록도 있으며 위안부 할머니의 증언 역시 증거로서 효력이 말했다고 말했다.
 
최초 폭로자인 故 김학순 할머니 역시 가족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한 것이며 이 위안부 증언이 11개 국가에서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그의 설명은 위안부 문제에 대한 국민적 의식을 더 높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JTBC ‘말하는대로’는 오늘을 끝으로 시즌1이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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