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소윤 기자) 로봇 공학자 데니스 홍이 ‘말하는대로‘에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1일 방송된 ‘말하는대로’에서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로봇 공학자 데니스 홍이 ‘로봇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사람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데니스 홍은 “UCLA로 옮기기 전, 몸을 담았던 로봇 연구소에서 11년간 많은 로봇을 만들었다”고 밝히며 재난 구조 로봇 ‘토르’를 소개했다.
이어 “대회 준비가 잘 되어 가기 시작하니 전 세계의 유명대학에서 러브콜이 오기 시작했다”며 “오랜 고민 끝에 UCLA로 대학을 옮기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더불어 “당시 가장 많이 존경했던 멘토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멘토는 ‘아쉽지만 축하한다’며 축하를 해줬다”고 말했고, 이어 “UCLA로 이사를 간 뒤 대회 측에서 충격적인 사실을 전달받았다”며 “내가 떠난 학교에서 내가 개발한 로봇으로, 내가 세운 팀과 함께 로봇 대회를 출전한다는 사실이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데니스 홍은 “11년간 모든 걸 쏟아부어 만든 자식과도 같은 로봇들”이라고 소개하며 자신의 아픈 과거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데니스 홍의 과거는 물론, 데니스 홍의 로봇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만났다.
한편, JTBC ‘말하는대로’는 매주 수요일 저녁 9시 30분에 만나볼 수 있다.
1일 방송된 ‘말하는대로’에서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로봇 공학자 데니스 홍이 ‘로봇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사람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데니스 홍은 “UCLA로 옮기기 전, 몸을 담았던 로봇 연구소에서 11년간 많은 로봇을 만들었다”고 밝히며 재난 구조 로봇 ‘토르’를 소개했다.
이어 “대회 준비가 잘 되어 가기 시작하니 전 세계의 유명대학에서 러브콜이 오기 시작했다”며 “오랜 고민 끝에 UCLA로 대학을 옮기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더불어 “당시 가장 많이 존경했던 멘토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멘토는 ‘아쉽지만 축하한다’며 축하를 해줬다”고 말했고, 이어 “UCLA로 이사를 간 뒤 대회 측에서 충격적인 사실을 전달받았다”며 “내가 떠난 학교에서 내가 개발한 로봇으로, 내가 세운 팀과 함께 로봇 대회를 출전한다는 사실이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데니스 홍은 “11년간 모든 걸 쏟아부어 만든 자식과도 같은 로봇들”이라고 소개하며 자신의 아픈 과거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데니스 홍의 과거는 물론, 데니스 홍의 로봇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만났다.
한편, JTBC ‘말하는대로’는 매주 수요일 저녁 9시 3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01 22: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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