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영재 발굴단’에 등장한 암기천재 김정음에게도 어려움이 있었다.
8일 방송된 SBS ‘영재 발굴단’에서는 어린 암기 영재 김정음군이 제작진과 암기 테스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그는 천재적인 암기 능력 때문에 나름의 고충이 있었다.
형인 김훈민이 카메라가 있음에도 부모님 앞에서 동생 김정음을 괴롭히는 것이었다.
하지만 형인 김훈민도 사정은 있었다. 동생인 김정음의 능력이 워낙 뛰어났고 그런 뛰어남 때문에 부모의 관심도 그에 집중된 것이다.
더불어 부모님은 동생에게 관심을 집중할 뿐만 아니라 동생에 비해 더 혹독하게 잣대를 들이댔다.
또한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부모님에게 칭찬 받고 싶다는 솔직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형제의 갈등은 어떻게 풀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SBS ‘영재 발굴단’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8일 방송된 SBS ‘영재 발굴단’에서는 어린 암기 영재 김정음군이 제작진과 암기 테스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그는 천재적인 암기 능력 때문에 나름의 고충이 있었다.
형인 김훈민이 카메라가 있음에도 부모님 앞에서 동생 김정음을 괴롭히는 것이었다.
하지만 형인 김훈민도 사정은 있었다. 동생인 김정음의 능력이 워낙 뛰어났고 그런 뛰어남 때문에 부모의 관심도 그에 집중된 것이다.
더불어 부모님은 동생에게 관심을 집중할 뿐만 아니라 동생에 비해 더 혹독하게 잣대를 들이댔다.
또한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부모님에게 칭찬 받고 싶다는 솔직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형제의 갈등은 어떻게 풀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08 21: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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