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이웃집 찰스’프랑스 출신 남편 로무알드가 매운 김치를 멀리 했다.
7일 방송된 KBS 1TV ‘이웃집 찰스’에서는 로무알드와 아내 이지혜 씨의 가족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지혜 씨는 “왜 내가 만든 음식 안 먹느냐. 한국 음식 왜 안 먹느냐”며 서운함을 내비쳤다.
이에 남편 로무알드는 “김치는 너무 맵다. 가끔은 먹겠지만 매일은 못먹겠다”고 답했다.
그렇지만 3살된 막내딸은 김치볶음밥을 잘 먹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첫째딸은 아빠와 같이 김치를 멀리 했다.
한편, KBS 1TV ‘이웃집 찰스’는 화요일 오후 7시 3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07 20: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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